포스코, ‘기업시민 프렌즈 클럽’ 착한 선결제 캠페인 펼쳐
포스코가 지난 21일 포항과 광양지역에 설비자재를 납품하는 90여곳의 공급사들과 함께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한 착한 선결제 행사를 펼쳤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포항과 광양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정부의 ‘선(先)결제·선구매 등을 통한 내수 보완대책’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범국민 캠페인으로 실시중인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 방식으로 이뤄져 그 의미를 더했다. 착한 선결제 운동은 전통